본교 김시연 박사, 한국연구재단 Post-Doc. 성장형 연구지원사업 선정… 수산물 미세플라스틱 제거 연구 추진
  • 분류 연구
  • 작성일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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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김시연 박사(멘토: 식품생명공학과 민세철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6년 Post-Doc. 성장형 연구지원사업(공동연구)」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김 박사는 수산물 내 미세플라스틱 제거를 위한 원천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과제는 「전기 유도 세포막 투과 기술 기반 수산물의 미세플라스틱 제거」를 주제로 진행되며, 총 연구기간은 3년, 연구비는 연간 3억 원 규모입니다.


최근 미세플라스틱은 해양환경뿐만 아니라 수산물 안전성 측면에서도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세플라스틱은 해양 생물의 체내에 축적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인간의 식탁까지 유입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산물 내 미세플라스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본 연구는 전기 유도 세포막 투과(Electroporation) 기술을 활용해 수산물 조직 내 존재하는 미세플라스틱의 제거 효율을 높이는 원천기술 개발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공동연구에는 본교를 주관기관으로 부경대학교와 경북대학교가 참여합니다. 주관연구기관인 본교 . 서는 배지은 박사(멘토: 이상길 교수), 경북대학교에서는 양준호 박사(멘토: 이승준 교수)가 참여해 수산물 가공, 식품공학 및 분석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융합연구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내 미세플라스틱 저감 기술의 과학적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수산식품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친환경 공정기술로 발전해 국민 먹거리 안전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사업은 박사후연구원의 독립적인 연구역량 강화와 차세대 연구리더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연구지원 프로그램입니다.


김시연 박사는 “이번 연구는 식품공학, 수산가공학, 전기공정 기술이 융합된 도전적인 연구로서, 수산물의 안전성과 소비자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며 “공동연구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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