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교는 지난 6월 5일 바롬인성교육관 국제회의실에서 「제8회 교직 학술제」를 개최했습니다.
교직 학술제는 교직 과정을 이수하는 학생들이 임용 심층면접 문항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며, 예비 교사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학생들은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교직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예비 교사로서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학술제는 활동 소개와 아이스브레이킹을 시작으로 임용 심층면접 문항에 대한 조별 토의 및 발표, 질의응답,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가락중학교 위지현 교사, 세종 반곡초등학교 이기주 사서교사, 서울정덕초등학교병설유치원 홍서현 교사 등 본교 졸업생 교사들이 함께해 중등·사서·유아교육 분야의 학교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진로 및 임용 준비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전했습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운영됐습니다. 1부에서는 제시어 게임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조별로 임용 심층면접 문항에 대한 답변을 함께 고민하고 토의했습니다. 2부에서는 각 조의 발표가 이어졌고, 현직 교사로 활동 중인 선배들이 발표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며 실제 학교 현장의 관점에서 의견을 나눴습니다.
교직 학생회 대표인 전다은 학생(교육심리학과 24학번)은 “2026년도 교직학술제는 교직을 함께 준비하는 예비교사 학우들과 현장교사 선배님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참가자들은 교과·비교과·유아 분야의 임용 심층면접 문항에 대해 조별로 토의하며 답변을 구성하고, 이에 대해 현장교사 선배님들로부터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세종 반곡초등학교 이기주 사서교사는 “교직학술제에 참관하여 후배님들의 발표를 보니, 교직심층면접 문항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열심히 준비한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져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지금은 교직이수와 임용시험 과정이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과정을 거친 선배로서 우리는 모두 충분히 해낼 수 있다”며 재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약 40명의 교직이수예정자가 참여한 이번 교직 학술제는 예비 교사들이 임용 심층면접을 준비하며 교사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이슈를 나누며 한 단계 성장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본교는 앞으로도 예비 교사들이 교육 현장을 이해하고 전문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